나시원피스를 하려다가 막판에 마음을 돌려 상하복으로 하긴했는데
받기직전까지 조마조마했어요.. 혹시나 생각보다 아니면 어쩌나하고..
아침 도착해서 받자마자 떨리는 마음으로 포장을 뜯었는데 너무 화사하니
이쁜거 있죠...쿄쿄쿄
제아이에게 입힐게 아니고 조카생일선물로 줄려고 했는데 너무 잘 어울릴것 같아요
이름이 일상속의 행복이라 그런가 잠옷으로 나와있지만 평상시 실내복으로 입혀도
꽤 괜찮을것 같구요....
반팔이 아닌 나시캡 소매니 더운 날씨에도 시원할것 같아요...
가격 대비 최고 실용 아이템~~
선물 사니라 백화점 돌아다니지 않게 해줘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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